대형 수경식물 생산 및 유통의 중심,하남 농장
CONTENTS
1.다양한 종류의 대형 수경식물 생산
2.제품 제작
3.수입 화기 및 자재 확보
에코피플 하남 농장은 수경식물 생산과 물류 중심지로, 모든 활동의 핵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1.다양한 종류의 대형 수경식물 생산
하남 농장의 수경화 베드에 놓인 소형, 중형, 대형 식물.
이 식물들은 뿌리의 흙을 모두 털어 하이드로볼에 식재된 상태로,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의 기간동안 수경화 적응을 마쳤다.
“단순한 수경식물이 아니에요”
최근 반려식물,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함께 수경식물 이슈도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의 수경식물이 흙을 털어낸 뿌리를 그대로 물에 담그는 방식이라면, 에코피플의 모든 수경식물은 하이드로볼에 뿌리를 튼튼하게 내려 식물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으며, 생육활동 또한 건강하게 이루어진다.
(좌)일반적인 수경식물 – 뿌리의 흙을 털어 물에 담근 모습. (우) 에코피플 수경 농장에서 완전히 적응한 식물 – 화분 밖으로 나온 뿌리가 건강히 적응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오랜 연구 끝에 에코피플만의 독자적인 수경기술을 확보하여 소품 뿐만 아니라 대형 식물까지 수경식물로 적응시켜 고객사에서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플랜테리어를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물 생산과 관리를 담당하는 에코피플 생산파트에서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며 식물이 농장 밖 환경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핀다.
그 결과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의 수경식물들을 사용한 플랜테리어로 깨끗한 공간을 조성한다.
2. 제품 사전 제작
하남 농장 에서는 식물의 생산/관리 뿐만 아니라 고객사에 들어갈 제품의 제작 또한 이루어진다.
화기에 식물 셋팅과 마감까지 현장이 아닌 농장에서 사전 제작을 함으로써 시간 지체와 작업 과정 중 발생하는 잔재들을 최소화한다.
에코피플 그린 엔지니어팀의 노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생육 조건에 적합한 식물로 구성된 감각있는 플랜테리어를 구현한다.
3. 수입 화기 및 자재 확보
위 사진은 에코피플 전용 자재들을 보관하고 있는 하남 창고의 일부 모습이다.
이렇게 하이드로볼, 각종 화기와 같이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등에서 수입한 각종 자재들과 에코피플 기성품들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규모있는 공간의 플랜테리어도 차질없이 설치를 진행하며, 다양한 화기들로 공간 맞춤 디자인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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