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PEOPLE Planterior Products
에코리움 (Ecorium)
✅ 테라리엄 방식으로 자연을 담아 연출
✅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입체적 효과
CONTENTS
1. 에코리움 소개 – 제품 소개
2. 에코리움의 낮과 밤 – 에코리움의 시작
1. 에코리움 소개
‘에코리움’이라는 명칭과 이미지로 예상되는 제품이 있을 것이다.
에코리움은 Eco people 과 Terrarium 의 합성어로, 밀폐된 유리그릇 등의 작은 유리 공간 안에 작은 식물들을 재배하는 방법인 ‘테라리엄(테라리움)‘ 을 에코피플만의 방식으로 자체개발한 플랜테리어 제품이다.
☝️ 테라리엄(Terrarium)
제품 특징
① 견고한 유리 쇼케이스
유리 쇼케이스 안에 식물을 식재한 에코리움은 어떤 방향에서도 내부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식물의 개별 모습과 여러 가지 식물의 어우러짐을 다양한 각도에서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특히 면적이 넓은 공간에서 플랜테리어 효과가 탁월하다.
전체적으로 부피감이 있지만 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시각적으로 탁 트인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식물들이 자연광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유리가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어 여러 사람들의 통행에 있어서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②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분위기 연출
공간의 무드에 따라 식재하는 식물도 달라져야 한다. 에코피플은 무드와 환경에 어울리는 수종으로 플랜테리어를 디자인하는데, 에코리움도 마찬가지다.
여러 식물로 공간에 어울리는 분위기, 다양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A사에서 적용한 에코리움을 이용한 플랜테리어이다.
한 공간, 같은 규격의 에코리움이지만 웅장함, 컬러풀, 보태니컬 등 다양한 무드를 각각 조성하여 단조롭지 않도록 하였다.
뷰티 엔터테인먼트 ‘Leferi’에 설치된 에코리움으로, 심플함으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강조하여 단순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였다.
③ 조명으로 완성하는 분위기
에코리움 양쪽 바닥 부분에는 조명이 연결되어 있다.
이 조명은 특히 야간에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 에코리움의 존재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식물에 빛을 더해 분위기 연출을 하게 해 준다.
식물에게 부족한 빛을 보충함으로써 생장을 돕는 역할도 한다.
2. 에코리움의 낮과 밤
에코리움의 시작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카페 ‘ㅊa’ 였다.
처음 시도해보는 구조물 설치와 박쥐란, 양치식물류 등을 활용한 보태니컬한 무드로 여러 시간대, 여러 구도로 다양한 사진을 남겼던 기억이 있다.
특히 카페의 특성 상 낮에는 큰 유리창을 통해 많은 빛이 들어오고, 밤에는 어두컴컴하여 밝기의 대비가 두드러져 에코리움을 통해 느껴지는 낮과 밤의 차이도 크다.
디테일컷
이와 같이 유리 쇼케이스 내부는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하여 설치팀과 GP팀의 유지관리를 통해 관상가치가 유지되고 있다.
이 글을 보며 식물에게 중요한 ‘통풍’은 잘 이루어질 수 있는지 궁금증이 생겼다면, 그에 대한 답은 에코리움 상단부에 있다.
유리로 덮지 않고 뚫려있는 상태로 식물 주변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하였고,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정면의 문 또한 환기를 돕는다.
지금까지 에코피플 자체개발 제품 에코리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설치사례를 둘러보았다.
일상에서 모던하고 유니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플랜테리어 제품, 에코리움.
아래 링크의 에코리움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